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문단 편집) == 평가 == 덤블도어의 죽음으로 암울해진 분위기가 극도로 치닫고 이전 권에서부터 한 번씩 나온 적이 있던 해리와 론의 갈등이 결국 폭발하며 론이 [[호크룩스]]를 찾는 일행에서 이탈하는 등 분위기가 밝은 파트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 [* 그나마 빌과 플뢰르 결혼식까지는 여러 문제로 무겁긴 해도 어느 정도 축제 분위기였으나, 심란한 떡밥이 터지는데다 결정타로 결혼식 도중 스크림저 사망으로 완전히 나락으로 간다.] 한 번씩 안심할 만하면 새로운 사건이 터지면서[* 빌과 플뢰르의 결혼식 파트에서 [[루퍼스 스크림저|총리]]의 사망 소식과 함께 분위기가 급변하고, 부모님이 살던 고드릭 골짜기에도 이미 볼드모트의 마수가 뻗쳐 있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 등이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주었다.] 작중의 스릴감은 계속 유지되면서도, 착실하게 이전 편에서 [[서술 트릭]]을 쓰며 뿌렸던 복선을 회수해나가며 진상에 다다르는 해리 일행의 모습을 잘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러한 장기 연재물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워 인플레도 없었고, 인기가 많은 조연 캐릭터가 주연보다 집중 받아서 분량을 차지해버리는 불상사 없이 해리에게 끝까지 집중되었다. 볼드모트는 물론이고, 작품 내내 전투가 끊이지 않고 마지막엔 아예 전면전을 치른 탓에 선역과 악역을 가릴 것 없이 무수히 많은 등장인물이 죽어나가기도 했다. 배신자 피터는 결국 죄값을 치렀고 해리를 작품 내내 못살게 군 크래브도 자신이 쓴 마법에 휩쓸리며 자업자득으로 사망했으나 해리의 안위를 내내 신경쓴 도비와 살아있었다면 해리의 처남이 됐을 프레드의 죽음,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온갖 수단을 마다않고 해리를 지켜온 것으로 밝혀진 스네이프의 죽음은 그때까지 꾸준히 작품을 챙겨본 팬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수미상관]] 때문인지 1권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자체 오마주한 게 좀 있다. 1권 소망의 거울에서와 이 권의 킹스크로스역 부분에서의 해리 포터와 덤블도어의 대화, 스네이프가 의심을 받으나 나중에는 아니었다는 게 드러나는 것 등이 그렇다. 위장을 하고 [[그린고트]] 금고를 터는 등 본격적인 [[하이스트]]물 전개가 포함되어 있다.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분류:2007년 소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